비트코인 급등! 얼마까지 갈것인가?!

비트코인 급등! 얼마까지 갈것인가?!

 

연이은 비트코인 급등 소식에 내가 투자한 알트코인도 살아나길 빌어본다ㅋ

그나저나 올해 200% 올랐다는 비트코인은 도대체 언제까지 더 오를지 모르겠다.

이렇게 비트코인이 급등하는 이유로 코로나에 대응한 전례 없는 부양 속에서 기관투자자들이 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헤지용으로 비트코인에 몰려들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.

최근 비트코인의 목표가를 40만 달러로 제시되었다는 그 상승세에 놀랄 노 짜로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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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트코인, 2만 3천 달러도 돌파…괴물 랠리 속 40만 달러 목표가도

 

 

비트코인 가격이 2만3천 달러를 넘어서며 올해 '괴물 랠리'를 이어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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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일 CNBC·코인 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2% 급등한 2만 3천421달러까지 올랐다. 전일 사상 처음으로 2만 달러 선을 뚫은 데 이어 사상 최고치를 더 높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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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200% 이상 올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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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에 대응한 전례 없는 부양 속에서 기관투자자들이 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헤지용으로 비트코인에 몰려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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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JP모건은 이런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비트코인을 추종하는 펀드로 자금 유입을 촉진해 금에는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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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2만 달러에 가까워질 정도로 엄청난 랠리를 보였던 2017년을 떠올리게 한다. 이듬해 비트코인 가격은 급락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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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비트코인 강세론자들은 올해 상승이 소매 투자자의 투기라기보다는 기관투자자의 매수에 따른 것이어서 2017년과 다르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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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폴 튜더 존스, 스탠리 드러켄밀러 등 거물 투자자들이 올해 비트코인 신봉자로 등장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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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켓워치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설립자인 래리 핑크는 이번 달 초 비트코인이 글로벌 시장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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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팔과 피델리티와 같은 대형 금융회사도 비트코인에 뛰어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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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겐하임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 투자책임자(CIO)는 전일 희소성, 금과 같은 자산에 상대적인 가치를 지목하며 비트코인의 목표가로 40만 달러를 제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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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"비트코인이 1만 달러일 때 회사가 자산을 배분하기 시작했는데, 2만 달러에 가까워지면서 어려운 일이 됐지만, 펀더멘털 작업 결과 비트코인은 40만 달러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"며 "비트코인은 실제 금의 많은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, 동시에 거래 측면에서 특이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"라고 주장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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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드만삭스 출신의 또 다른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라울 팔 글로벌 매크로 인베스터의 CEO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"지금부터 1년 동안 10배 높은 가격을 볼 수 있을 것"이라며 "자산 수익률 측면에서 비트코인은 세계를 집어삼키고 있다"고 강조했다. 2021년 12월 목표 가격으로 25만 달러를 제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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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BC는 2017년에도 일부 투자자들이 엄청난 비트코인 목표가를 제시했지만, 현실이 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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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트코인 회의론자들은 본질적인 가치가 없는 투기 자산이라고 주장한다.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(CEO)와 같은 억만장자 투자자들은 디지털 화폐 거래는 도박에 더 가깝다고 말하기도 했다.